핸드폰 교체 시기 언제 바꾸는 것이 좋을까(무어의 법칙)

현대 사회의 모든 사람들은 대부분 핸드폰을 하나 이상 들고 사용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핸드폰 교체를 고민하게 될일이 많아 진다.

하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는 얼마나 성능이 좋은지 어느 정도의 능력이 있는지 전부 알고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어플을 사용하고 잘 돌아가면 아직은 쓸만하구나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버벅거림이 느껴지면 핸드폰이 느려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 라고 할 수 있다. cpu도 하나의 기계이기 때문에 사용을 할수록 노화가 일어나고 노화에 의해서 성능이 저하되는 것은 있지만 cpu의 성능이 늘어남에 따라 프로그램(어플) 등에서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들을 더욱 많이 요구하다 보니 해야 할 일이 많아져 느려졌다고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각설하고 그럼 얼마마다 교체를 하라는 것이냐 1960년대 중반에 고든무어는 하나의 법칙을 만들어 내었다.

무어의법칙

반도체의 집적도(1개의 반도체칩에 구성되어 있는 소자 수)는 약 18개월마다 2배가 된다는 법칙이 바로 무어의 법칙이다.

위의 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1960년도에 만들어진 무어의 법칙이 현제도 동일하게 작용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만약 핸드폰을 교체한다고 하면 2년 이상의 시간을 두고 교체를 하면 핸드폰이 빨라졌구나 라는걸 채감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cpu의 집적도가 높아진다고 해서 사람이 채감을 할 때는 2에서 4가 되어 두 배가 늘어갔다지만 2배로 빨라졌다고 느낄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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