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메모리 설정으로 메모리 확장하기(최소 400M)

메모리가 부족하다 가상 메모리를 설정하자

요즘 사용하는 컴퓨터 들은 기본적으로 메모리를 8기가에서 64기가 까지 꽤나 높은 메모리를 물리적으로 보유 하고 있기 떄문에 가상 메모리를 설정할 일이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동영상 렌더링 같은걸 작업을 하다 보면 시스템에서 상당히 많은 메모리를 필요로 하고 100%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컴퓨터가 메모리를 모두 사용하게 된다면 컴퓨터의 성능이 느려지기도 하지만 가장 위험한것은 렌더링 도중 메모리가 부족해서 렌더링을 돌리다 컴퓨터가 다운되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그럴떄 물리적으로 메모리를 올려 주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지만 임시 방편으로 사용할수 있는 가상 메모리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시작 누르고 고급 시스템 설정

윈도우 10이상 부터는 윈도우 키를 누르고 검색 란에 시스템 고급 설정을 검색하여 열어주세요 과거 윈도우 에서는 시스템 설정에서 들어갈수 있었는데 어디로 옮겨 졌는지 찾기 힘들어 지고 그래서 검색으로 바로 들어가는게 제일 빠릅니다.

위으 그림과 같이 고급 시스템 설정 보기가 보이시면 클릭 해서 열어주세요

왼쪽부터 차례대로 눌러 주세요 고급 텝으로 들어가 성능의 설정을 눌러 열어주시고 다시 고급텝으로 들어가 가상메모리 변경을 눌러 주세요 그리고 가상메모리 설정 창에서 사용자 지정 크기를 선택하여 설정 해주시면 됩니다. 최소 크기는 400M이며 최대 크기는 사용자가 지정해 줄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최소를 400으로 잡아두고 최대를 사용가능한 공간의 절반 정도인 7만으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그러면 평소에는 400M정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메모리 할당량이 많아져 사용할 메모리가 많아지면 가상의 메모리 구간을 늘려 추가적인 가상 메모리를 만들어 줍니다.

가상 메모리는 실제 물리적인 메모리가 아니라 내 컴퓨터에서 사용하고있는 하드 드라이브 예를 들면 C:의 용량을 가상의 메모리 구간으로 잡아 둡니다. 그러면 물리적인 메모리를 사용하다가 부족하게 되면 하드 드라이브를 메모리처럼 사용하게 되어서 메모리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다운되는 현상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들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질적인 물리적 메모리는 하드 디스크에 비해서 읽고 쓰는 능력이 월등히 빠릅니다. 그렇기에 가상메모리를 설정해두어도 하드 디스크의 속도로 읽고 쓰기 떄문에 성능이 아주 늘어났다 라고 느끼지는 못할겁니다. 만약 메모리로 인한 시스템의 속도가 문제가 되신다면 임시 방편으로 가상 메모리를 설정하여 사용을 하세요

그리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물리적인 메모리를 추가하여 메모리 용량을 올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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